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비겁하게 뒷짐지고 불구경하십니까?
대구시당은 뒷짐지고 불구경 하십니까? 각자도생 하라는 건가요? 당소속 구의원이 부당한 일을 당하고 있는데,
이렇게 가만히들 있으니, 일반 당원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정신들 좀 차리세요.
한노총은 내년 총선때문에 감히 우리를 건드릴수 있나 보자 이런식입니다.
한노총이 이경숙의원만 공격한다고 생각하면 오만한 착각입니다.
지난 금요일 집회현장에서 약 1시간가량의 집회를 지켜보고 모든 워딩을 다 들었지만
계속해서 '더불어민주당'을 언급하며 공격하였고 대구시당, 남칠우위원장 이름 다 나왔습니다.
지나가던 시민들도 더불어민주당 욕하느라 바쁘더군요.
어.쩔.수 .없.는 중.립.입니까? 불의앞에 중립이 어디있습니까???
노조가 수퍼갑인가요? 이렇게 저자세로 나오니 구린놈이 더 큰소리 치는거 아닙니까!!!
대구시당이 기계적 중립을 지키며 가만이 있다고 저들이 민주당에 표줄것 같나요?
오히려 마음놓고 까댈 미끼만 던져주고 있는 꼴입니다.
부정수급을 했으면 부끄러운 줄 아는게 인지상정인데 수퍼갑인 저들에게는 이경숙의원 홀로 싸우고 있으니 어지간히 만만해 보이겠지요.
저렇게 뻔뻔하게 오리발을 내밀고 더 큰소리를 치는 건 이경숙이란 1인대 수백수천의 단체 싸움이니 그들은 쉬운 싸움이겠지요.
지난 지선때 많이 당선 되었다고 다음번 지선때 또 그만큼 당선되라는 법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비겁하게 있으시면 자리 보전이 되나요?
구차하게 자리보 전할 요량으로 가만히들 계시다가 사태가 이지경이 된것 같아 울분이 터집니다.
저들은 저렇게 똘똘 뭉쳐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은 각개전투합니까? 당소속의 구의원이 부당하게 당하고 있는데 뒷짐지고만 있을껍니까?
왜 대구에서 민주당이 더불어자한당 소리를 듣는지 알것같습니다.이제 얼마나 지났다고 적폐 청산은 커녕 오히려 적폐가 되었군요.
하루 빨리 사태가 수습될 수 있도록 나서주십시오.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