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권의 중소제조기업 지원정책 축소에 대해 지역 내 관련 산단 등에 대한 홍보 방안
안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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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13:40
대구경북은 경기도와 부산경남권역에 이어
전국 세 번째 규모의 중소제조기업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취임 직후,
중기부 예산을 30%나 삭감하는 전례에 보기 드문 감축을 추진했습니다.
이로써 대구경북 내 중소제조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얻었던 스마트공장 사업은 66%나 삭감되었고
그 기업들에 재직 중인 청년 내일채움공제 사업도 30%나 감소되었습니다.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원자재값 급등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경영자나 근로자 모두에게, 삶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치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은 채, 대구경북 내 관련 종사자들은 가짜뉴스의 잘못된 정보에 매몰되어
이 모든게 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잘못이라 비난하거나,
윤석열 정부가 서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을 펴리라 기대하는 등
진실과 괴리된 민심이 허다한 듯 합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이와 관련하여
이전 정권에서 대구경북 제조기업들이 수혜받은 스마트팩토리 등 주요 정책의 효용 결과와
지금 정권의 상기 정책으로 축소된 지원정책 현황 등을 비교 및 홍보함으로써
(성서산단, 서대구산단, 제3공단 등 / 현수막, 전단, 언론보도 등)
지금의 어려운 상황이 어디서부터 비롯되었고, 누구를 향해 촉구해야 하는지 바르게 알려주는 공보활동을 추진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를 통해 또한 지난 정권에서 추진되었던 스마트그린대산단 정책(성서산단 해당) 등의 공적들이, 향후 추진간
국힘당의 공적으로 허위사실을 알리지 않도록 또한 견제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