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북대학교 농대4호관에 김경민 경북세계농업포럼 이사장겸 교수를 만나다.
만남의 목적은 대구에도 농업인을 위한 포럼을 만들기 위함인데 선구자로서 한수 배울려고 갔음,
엇그제 12월2일부터 3일까지 인터불고호텔 라온홀에서 1박2일로 "약용작물 다변화 소득증대 및 인적네트워크구축 워크숍"행사를 가졌다며 차담을 함께 했는데,그중에서 삼육대학교 환경디자인원예학과 남상용교수의 강의중 "다육이"에 관한것인데 미래의 고소득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지않을까 싶네,현재 경기도에서 활발히 재배하여 12개국에 수출하고 있는데 연간 1,000억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재미있는것은 접붙이는 일이 중요한 과정인데 접붙이는일은 섬세해야되는데 한국인에게 적격이라고 한다.
욕심컨데 대구에는 농지면적이 적은관계로 청년농업인들에게 권장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주에 삼육대학교 남상용교수를 만나러 갈까하는데 보고 배워서 청년농업인들에게 고소득의 기회를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난다.
그리고 작은 가방을 하나 꺼내는데 케이스에 바코드가 있고 긁어면 숫자가 나오고 전화를 걸어 비밀번호를 알아서 가방을 열도록하는 구조인데 가방을 KT에서 무료로 제공해준다 한다.통신요금수익이 생기니까,가방에 쌀이 5봉지인데 1KG/봉지당18만5천원정도니까 가방당100만원정도 엄청난 고가인데 중국에서 주로 공산당에 공급된다고 한다.
쌀품질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하니 우리도 이런 아이디어 살려서 백화점이나 부유층에 공급해주면 대박일것 같네,
중국의 생산지는 하얼삔에 있는 아리랑농장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