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번 11월26일에 시당에서 농지이용에 관하여 청년농업인과 농어촌공사 대구지사와 간담회에 참석해준데 대하여 고마운뜻으로 옥포면 용연사가는 입구에서 "천향허브농장"을 운영하는 박민영 달성군 4-H연합회 신임회장을 농장에서 만났다. 현장의 애로를 듣고 대구 도시농업에 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우스5동정도 규모있게 각종 허브농장을 운영하는데 판로는 주로 인터넷으로 하고 기존거래처는 납품식으로 한다고 하는데,농장이 안정감있고 자리가 잡혀있음을 느끼게 한다.입구에 들어서니 각종 허브향으로 반겨주니 기분이 업되네ㅡ
앞으로 농어민위원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는 답을 들어니 한편으로는 책임과 어깨가 무겁네,잘해야 될텐데...
그리고 민주당 대전환선대위 농어민본부 직책을 맡아달라고 하니 기꺼이 그리 하겠다는 답을 듣고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