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이용에 관한 청년농업인과 한국농어촌공사와 간담회

농어민위원장 0 1,105 2021.11.27 20:45

11월26일(금)오후3시에 민주당 대구시당 대회의실에서 대구4-H연합회 서종효 회장과 연합회원들,경북대학교 농대학생들,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생들과 관심있는 일반인들,시당 시,구의원,당원동지들이 참석한가운데 농지이용에 관한 청년농업인과 한국농어촌공사 대구.달성 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대진 시당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하성운 시당농어민위원장의 인사말,한국농어촌공사 대구.달성 김준기 지사장의 인사말.이재명후보 중앙선대위 농어민본부 한석우 공동상황실장의 인사말,전국농어민위원회 조원희 수석부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농어촌공사 대구.달성 김준기 지사장의 기조발제(제목:농지이용에 관한 농지활용 방안)가 있었는데 간담회 목적은 대구에 농지,땅값이 비싼관계로 청년농업인, 청년예비농업인들이 농지구입이 어려워서 농어촌공사가 보유한 농지나 위탁농지를 활용하여 청년농업인들에게 저렴한 임대를 통하여 창농할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자리이다.

기조발제 설명이 끝나고 토론,질의시간인데 관심과 열의가 대단함을 느꼈는데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가졌어면 하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나라 농업예산이 전체예산의 3%대수준이라 앞으로 4-5%정도 예산증액이 필요하며 그래야 농어촌공사도 좀더 많은 양질의 농지를 확보되면 청년농업인들께 저렴하게 임대해주어 청년농업인들이 대구를 떠나지 않고 정착할수 있어 일자리도 창출할수 있고 인구유출도 막을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 기후위기에도 대응하고 탄소중립시대도 앞당겨 질수 있고 대구도시농업의 새로운 바람을 일어켜서 대구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큰 힘이 되리라고 본다.

내년에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이 되면 농업인구 7-8만명,농지의 확대,전국의 최대의 농업복합도시가 될것인바 대구도시농업의 틀을 새롭게 짜야 되고 현재 행정직제가 課에서 局으로 승격해야 된다고 본다.

 행복쾌감도시 대구는 청년농업인과 함께! 

"이천식천 以天食天"  밥이 곧 하늘이다. 

대구도시농업의 미래는 청년농업의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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