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북구보건소를 방문해 영업신고 관련 절차에 대해 항의방문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동물보호특별위원장인 임미연(달서구의원)도 참여하여 대구시 칠성개시장 관련 탁상행정을 비판하였다.
동물보호특별위원회는 지속적인 칠성개시장 폐쇄 및 업종전환을 위해 수년째 노력을 해왔고 개시장종식을 찬성한다. 그러나 대구시는 칠성 개고기시장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의지 보이지 않는다.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해보인다.
대구시의 적극적 의지개선 미비와 탁상행정을 개선하고자 우리 동물보호특별위원회는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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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18119?sid=102
2.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05040600011
3. https://www.yna.co.kr/view/AKR2024050216290005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