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1. 09

오전시간 대부분은 "창희로운 중남구생활 " 유튜브 촬영으로 보냈습니다. 오늘 주제는 이재명대통령후보의 소확행 공약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면접 준비에 48만원, 실화입니까?" 에서 첫면접때 청년에게 지원해줄수 있는 부분을 담았고 "천차만별 반려동물 진료비, 화나고 부담되셨죠?" 에서는 반려동물 치료비의표준화를 만들어 반려동물 보험가입유도와 유기를 막자는 내용으로 진행했습니다. 또 "초등학생 3시 동시 하교제로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에서는 엄마의 경력단절을 막기위한 방안을 다루었습니다.

오후시간은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동창회를 중심으로 인사 다녔습니다. 언론과 SNS를 통해 소통을 하고 있었지만 오랜만에 오늘 정식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좀더 일찍 만나서 이야길 나누지 못했 미안했던 점을 우정으로 널리 양해해 주었습니다. 저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의 응원이 아주 호의적인것은 당연하지만 실제로 중남구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비록 보수성향이 조금 높은 우리동네 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최창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당당하면서도 부드럽고 친화감을 가지고 현장성과 진실성을 탑재하고 있다는것을 많은 구민여러분들이 인정하고 친송하고 있습니다. 발로 뛰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보로 더욱 열심히 주민과 소통을 해야겠다고 다짐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