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달서구 갑 '성서주민 밤마실아고라' 활동 보고

지난 7월 12일, 달서구 갑 지역위원회는 대구 달서구 국민연금공단 앞에서 성서지역 주민들과 함께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성서주민 밤마실 아고라를 진행했습니다. 대구에서도 깨어있는 시민들과 민주당 당원들이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본의 해양투기 범죄에 맞서 싸우고 있다는 것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달서구 갑 밤마실아고라는 3월부터 매주 화요일 퇴근후 당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해온 캠페인과 서명전이었습니다. 이날 20차 밤마실아고라를 기념해 주민들과 함께 하는 집회형식의 아고라를 진행했습니다. 달서구 갑 지역위원회 이날 주민 아고라를 끝으로 밤마실 아고라 활동은 끝내고, 8월 중순이후부터는 골목당사를 통해 주민들속으로 더 깊게 들어가는 민생상담 사업으로 전환해 갈 예정입니다.

대구에서 민주당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고향을 어렵다고 버려둘 수 없습니다. 우리가 나고 자랐고 아이들과 함께 살아갈 대구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는 당원들이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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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구 갑 지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