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2. 활동
김기명
중,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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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16:47
주중과 달리 주말에는 몇몇분씩 모여 좀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보수색이 짙은 우리동네 여러분들도 보수가 이대로는 않된다는 말씀을 많이 합니다. 반성 하도록 해야한다는 말씀을 하시지만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말씀에는 인색했습니다.
설빔을 준비하려고 서문시장을 방문 하는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지인이 운영하는 2지구 지하식당에서 칼제비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특히 생애 첫투표하는 여학생이 이재명 아저씨를 지지한다는 대화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대동신협 정기총회가 대신동주민센터에서 열리는날이였습니다. 200여 회원 여러분께서 방역패스를 위해 질서정연하게 줄을선 여러분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한 젊은 여성분이 저를 보고 인사하기 전부터 더불어민주당을 심하게 욕했지만 웃음으로 대답해 주었습니다.
늦은시간 한 단체 간부와 약속으로 모임에 갔습니다. 네분중 한분의 반대로 사진과 모임 이름을 밝히는것을 거부하였습니다. 의견이 모아지면 다시 저를 초청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