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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갑]마지막 토요일 락(㦡)을 위한 모임_2023. 3.25.

이영욱 0 919

◼ 마지막 토요일  락(㦡)을 위한 모임 ◼ 

 ▪ 2023. 3.25.(토) 오전10시

 ▪ 침산동 오봉폭포 앞

    (침산정 정복 후 점심)

 ▪ 당원, 시민 누구나 가능(비당원 대환영)

 ▪ 회비 1만원

 ▪ 건강과 친목을 위해 마지막 토요일 락을 위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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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는 대나무길로 정상을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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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정을 향하는 길엔 벚꽃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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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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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꽃은 떨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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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침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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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일정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단체사진을 먼저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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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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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계단으로 보수한 후 첫 벚꽃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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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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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을 실컷하고 오봉산길마을장터 구경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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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동성로 주윤발씨

지금은 침산동 박윤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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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여성위원장님께서 추천하신 "행복한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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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스카프를 매고 나타나서 밥을 사주신 황귀주위원장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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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 맛있어서 집밥 같다고들 하셨는데, 나물반찬에 고등어구이랑 조림은 울엄마 밥보다 맛있습니다

찌짐 한 장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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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니 혼자 하시는 가게라 예약을 해주시는 센스

우리 여섯명의 밥을 차려주시느라 다른 손님은 내보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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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식후의 필수코스가 되어버린 커피 한 잔을 위해 밥집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설래당"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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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위원회의 공모사업 진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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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가방모찌하던 이야기

왜 그의 귀는 짝짝이인가?

둘째아들은 왜 아리랑을 윤도현이 불렀다고 했는가? 등등 수다를 떨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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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래당으로 향하는 짧은 골목을 정종숙지역위원장님은 "오봉길"이라 명명하셨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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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가 넘으니 돌계단 벚꽃길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네요

일찌감치 오전에 오기를 참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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